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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5일)보다 36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우리 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집계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가운데 최대치입니다.
소속별로 보면 육군에서 172명, 공군에서 141명, 해병대에서 27명, 해군에서 11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9명, 국방부에서 3명, 합참과 연합사에서 각각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는 확진자 102명이 추가됐습니다.
군에서 나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6천127명으로 집계됐고, 현재 치료 등 관리 중인 확진자는 천828명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6진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간부 31명, 병사 23명 등 모두 54명으로, 합동참모본부는 "(오만 현지 호텔 등에) 격리된 인원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리 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집계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가운데 최대치입니다.
소속별로 보면 육군에서 172명, 공군에서 141명, 해병대에서 27명, 해군에서 11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9명, 국방부에서 3명, 합참과 연합사에서 각각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는 확진자 102명이 추가됐습니다.
군에서 나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6천127명으로 집계됐고, 현재 치료 등 관리 중인 확진자는 천828명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6진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간부 31명, 병사 23명 등 모두 54명으로, 합동참모본부는 "(오만 현지 호텔 등에) 격리된 인원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 코로나19 확진자 365명 늘어…역대 최대 신규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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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6 14:54:21
- 수정2022-02-06 16:27:03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5일)보다 36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우리 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집계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가운데 최대치입니다.
소속별로 보면 육군에서 172명, 공군에서 141명, 해병대에서 27명, 해군에서 11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9명, 국방부에서 3명, 합참과 연합사에서 각각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는 확진자 102명이 추가됐습니다.
군에서 나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6천127명으로 집계됐고, 현재 치료 등 관리 중인 확진자는 천828명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6진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간부 31명, 병사 23명 등 모두 54명으로, 합동참모본부는 "(오만 현지 호텔 등에) 격리된 인원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리 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집계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가운데 최대치입니다.
소속별로 보면 육군에서 172명, 공군에서 141명, 해병대에서 27명, 해군에서 11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9명, 국방부에서 3명, 합참과 연합사에서 각각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는 확진자 102명이 추가됐습니다.
군에서 나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6천127명으로 집계됐고, 현재 치료 등 관리 중인 확진자는 천828명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6진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간부 31명, 병사 23명 등 모두 54명으로, 합동참모본부는 "(오만 현지 호텔 등에) 격리된 인원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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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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