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내일부터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 시작”

입력 2022.02.06 (21:29) 수정 2022.02.06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6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8,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올 겨울 33번째로 확진됐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검출되고 있다”면서 “내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천안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내일부터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 시작”
    • 입력 2022-02-06 21:29:06
    • 수정2022-02-06 21:44:51
    경제
오늘(6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8,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올 겨울 33번째로 확진됐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검출되고 있다”면서 “내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천안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