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인턴 정원 확보…경쟁률 1.05대 1

입력 2022.02.07 (07:54) 수정 2022.02.07 (1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 전공의와 수련의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남대병원이 10년만에 인턴 정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2022년 인턴 91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해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며, 자병원인 순천 성가롤로병원과 목포 중앙병원, 여수와 여천 전남병원에 처음으로 12명 인턴 정원을 총족해 파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측은 또 지난해 인턴 선발 인원 87명 중 다른 의과대학 출신이 10명이었지만 올해는 22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대병원 인턴 정원 확보…경쟁률 1.05대 1
    • 입력 2022-02-07 07:54:15
    • 수정2022-02-07 13:50:42
    뉴스광장(광주)
병원 전공의와 수련의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남대병원이 10년만에 인턴 정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2022년 인턴 91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해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며, 자병원인 순천 성가롤로병원과 목포 중앙병원, 여수와 여천 전남병원에 처음으로 12명 인턴 정원을 총족해 파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측은 또 지난해 인턴 선발 인원 87명 중 다른 의과대학 출신이 10명이었지만 올해는 22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