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현대차 판매 12%↓…반도체 수급난 등 원인

입력 2022.02.07 (09:52) 수정 2022.02.07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판매실적이 반도체 수급난과 아산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1년전에 비해 10% 이상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달에 국내 4만 6천여 대, 해외 23만 5천 9백여 대 등 28만 2천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에 비해 12.1% 줄어든 것으로 국내 판매는 22.3%, 해외 판매는 9.8% 줄어든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월 현대차 판매 12%↓…반도체 수급난 등 원인
    • 입력 2022-02-07 09:52:41
    • 수정2022-02-07 10:14:59
    930뉴스(울산)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판매실적이 반도체 수급난과 아산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1년전에 비해 10% 이상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달에 국내 4만 6천여 대, 해외 23만 5천 9백여 대 등 28만 2천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에 비해 12.1% 줄어든 것으로 국내 판매는 22.3%, 해외 판매는 9.8% 줄어든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