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9,805명 확진…재택치료자 4만 3천 명으로 급증

입력 2022.02.07 (10:42) 수정 2022.0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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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경기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0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만 명대를 기록한 뒤 9천 명대로 내려왔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 등을 감안하면 확산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담 병상 가동률의 경우 44.7%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20.1%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천4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45.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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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9,805명 확진…재택치료자 4만 3천 명으로 급증
    • 입력 2022-02-07 10:42:23
    • 수정2022-02-07 10:59:31
    사회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경기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0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만 명대를 기록한 뒤 9천 명대로 내려왔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 등을 감안하면 확산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담 병상 가동률의 경우 44.7%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20.1%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천4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45.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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