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교회 방화 시도한 50대 체포
입력 2022.02.07 (11:27)
수정 2022.02.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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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종교시설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구미시 진평동의 한 교회 앞에서 아내 등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곡괭이로 교회 앞 화분 등을 망가뜨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종교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구미시 진평동의 한 교회 앞에서 아내 등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곡괭이로 교회 앞 화분 등을 망가뜨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종교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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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서 교회 방화 시도한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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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7 11:27:08
- 수정2022-02-07 11:31:33
경북 구미경찰서는 종교시설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구미시 진평동의 한 교회 앞에서 아내 등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곡괭이로 교회 앞 화분 등을 망가뜨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종교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구미시 진평동의 한 교회 앞에서 아내 등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곡괭이로 교회 앞 화분 등을 망가뜨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종교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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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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