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발리예바, ‘금빛’ 4회전 점프…실수에도 탁월해! - 피겨 단체 여자프리
입력 2022.02.07 (13:30)
수정 2022.02.07 (1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러시아올림픽선수단(ROC)의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가 단체전 프리 경기에서도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단체전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발리예바는 7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105.25, 표현점수(PCS) 74.67점, 총점 178.92점을 기록했습니다.
'볼레로'로 맞춰 연기를 선보인 발리예바는 한 번의 점프 실수에도, 유연성이 돋보이는 점프와 탁월한 연기로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 첫 무대를 치르는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이자,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쿼드러플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던 발리예바는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단체전에 이어 여자 싱글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7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105.25, 표현점수(PCS) 74.67점, 총점 178.92점을 기록했습니다.
'볼레로'로 맞춰 연기를 선보인 발리예바는 한 번의 점프 실수에도, 유연성이 돋보이는 점프와 탁월한 연기로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 첫 무대를 치르는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이자,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쿼드러플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던 발리예바는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단체전에 이어 여자 싱글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발리예바, ‘금빛’ 4회전 점프…실수에도 탁월해! - 피겨 단체 여자프리
-
- 입력 2022-02-07 13:30:58
- 수정2022-02-07 13:42:35

피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러시아올림픽선수단(ROC)의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가 단체전 프리 경기에서도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단체전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발리예바는 7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105.25, 표현점수(PCS) 74.67점, 총점 178.92점을 기록했습니다.
'볼레로'로 맞춰 연기를 선보인 발리예바는 한 번의 점프 실수에도, 유연성이 돋보이는 점프와 탁월한 연기로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 첫 무대를 치르는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이자,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쿼드러플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던 발리예바는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단체전에 이어 여자 싱글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7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105.25, 표현점수(PCS) 74.67점, 총점 178.92점을 기록했습니다.
'볼레로'로 맞춰 연기를 선보인 발리예바는 한 번의 점프 실수에도, 유연성이 돋보이는 점프와 탁월한 연기로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 첫 무대를 치르는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이자,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쿼드러플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던 발리예바는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단체전에 이어 여자 싱글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
-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최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