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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멘, 수교 30주년 정상서한 교환…“협력 확대 희망”
입력 2022.02.07 (14:34) 수정 2022.02.07 (14:37)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7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의미의 서한을 교환하고 정상 간 우의를 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서 성과가 많았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새로운 분야로 늘려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가 중 하나로, 이번 정상 간 축하서한 교환은 양국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서 성과가 많았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새로운 분야로 늘려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가 중 하나로, 이번 정상 간 축하서한 교환은 양국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투르크멘, 수교 30주년 정상서한 교환…“협력 확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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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07 14:37:0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7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의미의 서한을 교환하고 정상 간 우의를 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서 성과가 많았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새로운 분야로 늘려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가 중 하나로, 이번 정상 간 축하서한 교환은 양국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서 성과가 많았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새로운 분야로 늘려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가 중 하나로, 이번 정상 간 축하서한 교환은 양국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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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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