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현장서 매몰자 1명 추가 수습
입력 2022.02.07 (17:07)
수정 2022.0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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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28일째인데요.
오늘 오전에 발견된 매몰자가 조금 전에 수습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매몰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붕괴된 건물 27층에서 매몰자 1명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몰자는 발견된 지 4시간 만에 수습됐고, 구조대원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수습본부 측은 밝혔습니다.
사망 여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최종 판단될 예정입니다.
매몰자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잔해 제거 과정에서 발견됐는데요.
발견된 위치는 건물 27층 2호 라인 거실이며, 지난 1일에 발견된 매몰자와 직선거리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매몰자의 DNA를 채취해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구조 당국은 지난 1일 26층에서 발견된 마지막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조와 건물 해체 작업을 돕기 위한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도 서두르는 중입니다.
지난달 11일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현장 작업자 6명이 실종됐고 이 중 5명은 숨진 채 수습, 1명은 구조 중에 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성훈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28일째인데요.
오늘 오전에 발견된 매몰자가 조금 전에 수습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매몰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붕괴된 건물 27층에서 매몰자 1명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몰자는 발견된 지 4시간 만에 수습됐고, 구조대원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수습본부 측은 밝혔습니다.
사망 여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최종 판단될 예정입니다.
매몰자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잔해 제거 과정에서 발견됐는데요.
발견된 위치는 건물 27층 2호 라인 거실이며, 지난 1일에 발견된 매몰자와 직선거리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매몰자의 DNA를 채취해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구조 당국은 지난 1일 26층에서 발견된 마지막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조와 건물 해체 작업을 돕기 위한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도 서두르는 중입니다.
지난달 11일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현장 작업자 6명이 실종됐고 이 중 5명은 숨진 채 수습, 1명은 구조 중에 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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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붕괴사고 현장서 매몰자 1명 추가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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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7 17:07:58
- 수정2022-02-07 17:30:15

[앵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28일째인데요.
오늘 오전에 발견된 매몰자가 조금 전에 수습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매몰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붕괴된 건물 27층에서 매몰자 1명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몰자는 발견된 지 4시간 만에 수습됐고, 구조대원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수습본부 측은 밝혔습니다.
사망 여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최종 판단될 예정입니다.
매몰자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잔해 제거 과정에서 발견됐는데요.
발견된 위치는 건물 27층 2호 라인 거실이며, 지난 1일에 발견된 매몰자와 직선거리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매몰자의 DNA를 채취해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구조 당국은 지난 1일 26층에서 발견된 마지막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조와 건물 해체 작업을 돕기 위한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도 서두르는 중입니다.
지난달 11일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현장 작업자 6명이 실종됐고 이 중 5명은 숨진 채 수습, 1명은 구조 중에 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성훈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28일째인데요.
오늘 오전에 발견된 매몰자가 조금 전에 수습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 매몰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붕괴된 건물 27층에서 매몰자 1명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몰자는 발견된 지 4시간 만에 수습됐고, 구조대원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수습본부 측은 밝혔습니다.
사망 여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최종 판단될 예정입니다.
매몰자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잔해 제거 과정에서 발견됐는데요.
발견된 위치는 건물 27층 2호 라인 거실이며, 지난 1일에 발견된 매몰자와 직선거리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매몰자의 DNA를 채취해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구조 당국은 지난 1일 26층에서 발견된 마지막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조와 건물 해체 작업을 돕기 위한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도 서두르는 중입니다.
지난달 11일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현장 작업자 6명이 실종됐고 이 중 5명은 숨진 채 수습, 1명은 구조 중에 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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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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