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2.07 (19:43) 수정 2022.02.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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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02초 438, 59초 794, 59초 538.

세 번의 시간을 모두 합해도 순위 안에 들지 못해 4차 시기는 아예 뛸 수조차 없었습니다.

34명의 출전 선수 중에서 33등이라면, 사실 꼴찌에 가깝다 할 수 있겠죠.

하지만 1차 2차 3차, 매 시기를 거듭할 때마다 기록은 조금씩 나아졌고, 스스로의 도전과 자신이 이룬 성과에 선수는 두 팔 벌려 기뻐했습니다.

루지 종목 임남규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메달이 없어도 결선 탈락을 했어도, 심지어 꼴찌에 가까운 순위였어도 임남규 선수의 경기가 감동적이었던 이유는, 그에게서 진짜 올림피언의 정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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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2-07 19:43:26
    • 수정2022-02-07 19:49:18
    뉴스7(부산)
1분 02초 438, 59초 794, 59초 538.

세 번의 시간을 모두 합해도 순위 안에 들지 못해 4차 시기는 아예 뛸 수조차 없었습니다.

34명의 출전 선수 중에서 33등이라면, 사실 꼴찌에 가깝다 할 수 있겠죠.

하지만 1차 2차 3차, 매 시기를 거듭할 때마다 기록은 조금씩 나아졌고, 스스로의 도전과 자신이 이룬 성과에 선수는 두 팔 벌려 기뻐했습니다.

루지 종목 임남규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메달이 없어도 결선 탈락을 했어도, 심지어 꼴찌에 가까운 순위였어도 임남규 선수의 경기가 감동적이었던 이유는, 그에게서 진짜 올림피언의 정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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