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지역 10번째
입력 2022.02.07 (21:58)
수정 2022.02.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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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면의 토종닭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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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지역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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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7 21:58:04
- 수정2022-02-07 22:10:30
보령시 청소면의 토종닭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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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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