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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택·천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잇따라 화재
입력 2022.02.07 (22:02) 수정 2022.02.07 (22:04)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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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0시 10분쯤 대전시 괴정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침실에서 시작된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 26㎡와 가전, 가구가 타는 등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10분쯤에는 천안시 서북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천안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용 배터리 시험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침실에서 시작된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 26㎡와 가전, 가구가 타는 등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10분쯤에는 천안시 서북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천안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용 배터리 시험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대전 주택·천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잇따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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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7 22:02:11
- 수정2022-02-07 22:04:57

오늘(7일) 새벽 0시 10분쯤 대전시 괴정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침실에서 시작된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 26㎡와 가전, 가구가 타는 등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10분쯤에는 천안시 서북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천안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용 배터리 시험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침실에서 시작된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 26㎡와 가전, 가구가 타는 등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10분쯤에는 천안시 서북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천안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용 배터리 시험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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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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