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그룹 빅뱅, 4년 만의 컴백…사실상 3인조?

입력 2022.02.08 (06:47) 수정 2022.02.08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빅뱅이 4년 만의 컴백을 알렸습니다.

공백기 동안 논란도 많았는데 자세한 컴백 계획 들어보시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올봄 신곡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미 신곡 녹음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을 위한 막바지 작업만 남겨놓은 상태라는데요.

빅뱅의 신곡 발표는 2018년 3월 싱글 앨범 '꽃 길'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그 사이 빅뱅은 전 멤버 승리 씨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팀을 탈퇴했고 또 다른 멤버죠.

탑- 최승현 씨 또한 의무경찰 복무 당시 대마초 흡연 혐의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소속사는 빅뱅의 이번 컴백과 동시에 멤버 탑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면서도 여건이 되면 언제든 다시 빅뱅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그룹 빅뱅, 4년 만의 컴백…사실상 3인조?
    • 입력 2022-02-08 06:47:38
    • 수정2022-02-08 08:30:31
    뉴스광장 1부
그룹 빅뱅이 4년 만의 컴백을 알렸습니다.

공백기 동안 논란도 많았는데 자세한 컴백 계획 들어보시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올봄 신곡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미 신곡 녹음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을 위한 막바지 작업만 남겨놓은 상태라는데요.

빅뱅의 신곡 발표는 2018년 3월 싱글 앨범 '꽃 길'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그 사이 빅뱅은 전 멤버 승리 씨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팀을 탈퇴했고 또 다른 멤버죠.

탑- 최승현 씨 또한 의무경찰 복무 당시 대마초 흡연 혐의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소속사는 빅뱅의 이번 컴백과 동시에 멤버 탑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면서도 여건이 되면 언제든 다시 빅뱅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