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선박 이용한 이동식 방사능 분석실 운영

입력 2022.02.08 (07:46) 수정 2022.02.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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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비해 선박을 이용한 이동식 방사능 분석실을 시범 운영합니다.

해양기술원은 올해 12월까지 선박을 이용한 이동식 분석실과 실험실과의 방사성핵종 시료 교차분석을 통해 타당성이 확인되면 내년부터 실제 해역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바다에서 채취한 시료를 현장에서 분석할 경우 현재 1주일 이상 소요되는 분석시간을 24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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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OST, 선박 이용한 이동식 방사능 분석실 운영
    • 입력 2022-02-08 07:46:54
    • 수정2022-02-08 09:05:05
    뉴스광장(부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비해 선박을 이용한 이동식 방사능 분석실을 시범 운영합니다.

해양기술원은 올해 12월까지 선박을 이용한 이동식 분석실과 실험실과의 방사성핵종 시료 교차분석을 통해 타당성이 확인되면 내년부터 실제 해역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바다에서 채취한 시료를 현장에서 분석할 경우 현재 1주일 이상 소요되는 분석시간을 24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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