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난해 주택매매량 25%↓…외지인 비중 ‘최고’
입력 2022.02.08 (07:47)
수정 2022.02.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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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 2천여 건으로 일년 전보다 25.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남구와 중구의 거래량이 전년 대비 41.3%와 40.2%가 줄었습니다.
한편 외지인들의 갭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주택 매매량 가운데 외지인 비중이 25.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 2천여 건으로 일년 전보다 25.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남구와 중구의 거래량이 전년 대비 41.3%와 40.2%가 줄었습니다.
한편 외지인들의 갭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주택 매매량 가운데 외지인 비중이 25.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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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지난해 주택매매량 25%↓…외지인 비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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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07:47:15
- 수정2022-02-08 08:06:31
대출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 2천여 건으로 일년 전보다 25.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남구와 중구의 거래량이 전년 대비 41.3%와 40.2%가 줄었습니다.
한편 외지인들의 갭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주택 매매량 가운데 외지인 비중이 25.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 2천여 건으로 일년 전보다 25.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남구와 중구의 거래량이 전년 대비 41.3%와 40.2%가 줄었습니다.
한편 외지인들의 갭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주택 매매량 가운데 외지인 비중이 25.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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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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