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안녕·풍어 기원’ 4월까지 해녀굿 봉행

입력 2022.02.08 (07:51) 수정 2022.02.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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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어제(7일) 서귀포시 하효동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 초까지 도내 34개 어촌계에서 '해녀굿'이 봉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의 전통의례로 용왕굿과 영등굿, 해신제, 수신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해녀굿은 한 해의 무사 안녕한 물질과 풍어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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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 안녕·풍어 기원’ 4월까지 해녀굿 봉행
    • 입력 2022-02-08 07:51:52
    • 수정2022-02-08 08:25:38
    뉴스광장(제주)
제주도는 어제(7일) 서귀포시 하효동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 초까지 도내 34개 어촌계에서 '해녀굿'이 봉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의 전통의례로 용왕굿과 영등굿, 해신제, 수신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해녀굿은 한 해의 무사 안녕한 물질과 풍어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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