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전 대우조선 사장 등 850억 원 배상 판결

입력 2022.02.08 (07:52) 수정 2022.02.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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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등으로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과 전 최고재무 책임자에 850억여 원을 공동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앞서 고 전 사장은 2012년∼2014년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손실을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은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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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식회계’ 전 대우조선 사장 등 850억 원 배상 판결
    • 입력 2022-02-08 07:52:40
    • 수정2022-02-08 09:16:27
    뉴스광장(창원)
분식회계 등으로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과 전 최고재무 책임자에 850억여 원을 공동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앞서 고 전 사장은 2012년∼2014년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손실을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은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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