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의료폐기물 소각장 ‘불허’…“사업 포기해야”

입력 2022.02.08 (10:15) 수정 2022.02.08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계획을 두고 전북환경청이 불허 결정을 내리자, 주민들이 폐기물업체에 사업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어제(7일) 집회를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장 예정지가 보전산지로 확인돼 사업 신청이 불허됐지만, 예정지만 바꿔 소각장 건설을 재신청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명시적으로 철회 의사를 밝힐 것을 폐기물 사업자에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주 의료폐기물 소각장 ‘불허’…“사업 포기해야”
    • 입력 2022-02-08 10:15:38
    • 수정2022-02-08 11:04:57
    930뉴스(전주)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계획을 두고 전북환경청이 불허 결정을 내리자, 주민들이 폐기물업체에 사업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어제(7일) 집회를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장 예정지가 보전산지로 확인돼 사업 신청이 불허됐지만, 예정지만 바꿔 소각장 건설을 재신청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명시적으로 철회 의사를 밝힐 것을 폐기물 사업자에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