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축사서 화재… 돼지 2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22.02.08 (14:15)
수정 2022.02.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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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0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5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등 농장시설 9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탔고, 돼지 2천여 마리도 폐사했습니다.
농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오늘 1시쯤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큰 불길이 잡힌 뒤인 오전 2시쯤 대응 단계를 풀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축사 등 농장시설 9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탔고, 돼지 2천여 마리도 폐사했습니다.
농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오늘 1시쯤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큰 불길이 잡힌 뒤인 오전 2시쯤 대응 단계를 풀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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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축사서 화재… 돼지 2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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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14:15:25
- 수정2022-02-08 14:18:26
오늘(8일) 0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5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등 농장시설 9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탔고, 돼지 2천여 마리도 폐사했습니다.
농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오늘 1시쯤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큰 불길이 잡힌 뒤인 오전 2시쯤 대응 단계를 풀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축사 등 농장시설 9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탔고, 돼지 2천여 마리도 폐사했습니다.
농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오늘 1시쯤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큰 불길이 잡힌 뒤인 오전 2시쯤 대응 단계를 풀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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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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