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라스트 세션’ 내달 20일까지 2주 연장 공연
입력 2022.02.08 (14:57)
수정 2022.02.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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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라스트 세션’ 공연을 다음 달 20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가 밝혔습니다.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정신분석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영문학자인 C.S. 루이스가 만나 ‘신의 존재’에 관한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최근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와 원로배우 신구가 프로이트 역을 맡았고, 루이스 역은 이상윤과 전박찬이 맡았습니다.
제작사 측은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관객이 보내주는 사랑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2주 연장으로 총 17회차 공연이 추가되며, 입장권 예매는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파크컴퍼니 제공]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정신분석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영문학자인 C.S. 루이스가 만나 ‘신의 존재’에 관한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최근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와 원로배우 신구가 프로이트 역을 맡았고, 루이스 역은 이상윤과 전박찬이 맡았습니다.
제작사 측은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관객이 보내주는 사랑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2주 연장으로 총 17회차 공연이 추가되며, 입장권 예매는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파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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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라스트 세션’ 내달 20일까지 2주 연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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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14:57:08
- 수정2022-02-08 15:06:33
연극 ‘라스트 세션’ 공연을 다음 달 20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가 밝혔습니다.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정신분석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영문학자인 C.S. 루이스가 만나 ‘신의 존재’에 관한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최근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와 원로배우 신구가 프로이트 역을 맡았고, 루이스 역은 이상윤과 전박찬이 맡았습니다.
제작사 측은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관객이 보내주는 사랑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2주 연장으로 총 17회차 공연이 추가되며, 입장권 예매는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파크컴퍼니 제공]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정신분석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영문학자인 C.S. 루이스가 만나 ‘신의 존재’에 관한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최근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와 원로배우 신구가 프로이트 역을 맡았고, 루이스 역은 이상윤과 전박찬이 맡았습니다.
제작사 측은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관객이 보내주는 사랑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2주 연장으로 총 17회차 공연이 추가되며, 입장권 예매는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파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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