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해상서 선박 전복…2명 구조 1명 중태

입력 2022.02.08 (17:16) 수정 2022.02.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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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3시 25분쯤 제주 마라도 남쪽 2.9km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5.6톤급 서귀포 선적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오늘(8일) 오후 3시 25분쯤 제주 마라도 남쪽 2.9km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5.6톤급 서귀포 선적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오늘(8일) 오후 3시 25분쯤 제주 마라도 남쪽 2.9km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5.6톤급 서귀포 선적(연안들망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표류하다 오후 4시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오후 4시 26분쯤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태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원들을 긴급 이송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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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마라도 해상서 선박 전복…2명 구조 1명 중태
    • 입력 2022-02-08 17:16:46
    • 수정2022-02-08 17:31:02
    사회

오늘(8일) 오후 3시 25분쯤 제주 마라도 남쪽 2.9km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5.6톤급 서귀포 선적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오늘(8일) 오후 3시 25분쯤 제주 마라도 남쪽 2.9km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5.6톤급 서귀포 선적(연안들망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표류하다 오후 4시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오후 4시 26분쯤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태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원들을 긴급 이송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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