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추위 누그러져…서울·동쪽 건조특보

입력 2022.02.08 (17:26) 수정 2022.02.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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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낮에는 평년기온을 웃돌았는데요. 기온이 오르며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온은 올랐지만 북쪽과 서쪽에서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동쪽 많은 곳에 건조특보 발효 중인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불이 번지기 쉬운 환경입니다.

산불 등 대형화재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에서 공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일부 충청지역은 오전 사이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6도, 부산 11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별다른 눈, 비 소식 없이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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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추위 누그러져…서울·동쪽 건조특보
    • 입력 2022-02-08 17:26:24
    • 수정2022-02-08 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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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낮에는 평년기온을 웃돌았는데요. 기온이 오르며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온은 올랐지만 북쪽과 서쪽에서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동쪽 많은 곳에 건조특보 발효 중인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불이 번지기 쉬운 환경입니다.

산불 등 대형화재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에서 공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일부 충청지역은 오전 사이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6도, 부산 11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별다른 눈, 비 소식 없이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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