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2.08 (17:52) 수정 2022.02.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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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던 5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8일) 오전 9시 반쯤 용산구 보광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주민센터 공무원의 신고로 집을 찾았고, A 씨는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고 있었고, 평소 앓던 병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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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 집에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2-08 17:52:45
    • 수정2022-02-08 18:46:36
    사회
혼자 살던 5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8일) 오전 9시 반쯤 용산구 보광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주민센터 공무원의 신고로 집을 찾았고, A 씨는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고 있었고, 평소 앓던 병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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