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부영CC 사전협상제로 공공기여 확대해야”
입력 2022.02.08 (21:49)
수정 2022.0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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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나주 부영CC 개발사업과 관련해 나주시의회가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서울연구원 김상일 박사는 도시계획의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합리적 공공 기여 비율을 정해 공익성을 확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부영골프장대책시민협의회는 특혜 논란이 큰 현재 도시계획 입안을 철회하고 공공기여를 포함한 새로운 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부영 측은 코로나 상황 등을 이유로 오늘 공청회에 불참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서울연구원 김상일 박사는 도시계획의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합리적 공공 기여 비율을 정해 공익성을 확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부영골프장대책시민협의회는 특혜 논란이 큰 현재 도시계획 입안을 철회하고 공공기여를 포함한 새로운 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부영 측은 코로나 상황 등을 이유로 오늘 공청회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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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부영CC 사전협상제로 공공기여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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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21:49:50
- 수정2022-02-08 21:54:59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2/02/08/100_5390243.jpg)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나주 부영CC 개발사업과 관련해 나주시의회가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서울연구원 김상일 박사는 도시계획의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합리적 공공 기여 비율을 정해 공익성을 확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부영골프장대책시민협의회는 특혜 논란이 큰 현재 도시계획 입안을 철회하고 공공기여를 포함한 새로운 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부영 측은 코로나 상황 등을 이유로 오늘 공청회에 불참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서울연구원 김상일 박사는 도시계획의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합리적 공공 기여 비율을 정해 공익성을 확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부영골프장대책시민협의회는 특혜 논란이 큰 현재 도시계획 입안을 철회하고 공공기여를 포함한 새로운 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부영 측은 코로나 상황 등을 이유로 오늘 공청회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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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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