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처벌법 시행 100일…제주도내 신고 5배 급증
입력 2022.02.08 (21:58)
수정 2022.02.08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스토킹처벌법 시행 100일 동안 제주지역 하루 평균 스토킹 신고는 1.6건으로, 법 시행 전인 0.3건보다 5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접수된 신고 166건 가운데 83건이 형사 입건됐고 59건의 접근금지 명령과 유치장 유치 결정 등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피해자에게도 스마트워치 지급과 맞춤형 순찰 등이 지원된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간 접수된 신고 166건 가운데 83건이 형사 입건됐고 59건의 접근금지 명령과 유치장 유치 결정 등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피해자에게도 스마트워치 지급과 맞춤형 순찰 등이 지원된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토킹처벌법 시행 100일…제주도내 신고 5배 급증
-
- 입력 2022-02-08 21:58:20
- 수정2022-02-08 22:04:34
제주경찰청은 스토킹처벌법 시행 100일 동안 제주지역 하루 평균 스토킹 신고는 1.6건으로, 법 시행 전인 0.3건보다 5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접수된 신고 166건 가운데 83건이 형사 입건됐고 59건의 접근금지 명령과 유치장 유치 결정 등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피해자에게도 스마트워치 지급과 맞춤형 순찰 등이 지원된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간 접수된 신고 166건 가운데 83건이 형사 입건됐고 59건의 접근금지 명령과 유치장 유치 결정 등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피해자에게도 스마트워치 지급과 맞춤형 순찰 등이 지원된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
-
문준영 기자 mjy@kbs.co.kr
문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