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모의 마음으로’…수신호 무시하고 돌진하는 차량 막아선 ‘여경’
입력 2022.02.09 (00:09)
수정 2022.02.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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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수신호를 무시하고 달려드는 차량 앞에서 자신보다 어린 학생의 목숨을 먼저 챙긴 경찰관이 화제입니다.
메릴랜드주에서 빗 속에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 중이던 한 여경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학생을 보고 다가오는 차량에 멈추라는 수신호를 보냈지만 멈추지 않자, 재빨리 학생을 밀어내고 자신이 차에 받혔는데요,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고 합니다.
지역 당국은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이 여경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용감한 여경은 "자신도 부모된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일촉즉발의 위험했던 충돌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메릴랜드주에서 빗 속에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 중이던 한 여경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학생을 보고 다가오는 차량에 멈추라는 수신호를 보냈지만 멈추지 않자, 재빨리 학생을 밀어내고 자신이 차에 받혔는데요,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고 합니다.
지역 당국은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이 여경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용감한 여경은 "자신도 부모된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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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부모의 마음으로’…수신호 무시하고 돌진하는 차량 막아선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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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09 09:49:01
미국에서 수신호를 무시하고 달려드는 차량 앞에서 자신보다 어린 학생의 목숨을 먼저 챙긴 경찰관이 화제입니다.
메릴랜드주에서 빗 속에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 중이던 한 여경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학생을 보고 다가오는 차량에 멈추라는 수신호를 보냈지만 멈추지 않자, 재빨리 학생을 밀어내고 자신이 차에 받혔는데요,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고 합니다.
지역 당국은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이 여경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용감한 여경은 "자신도 부모된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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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에서 빗 속에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 중이던 한 여경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학생을 보고 다가오는 차량에 멈추라는 수신호를 보냈지만 멈추지 않자, 재빨리 학생을 밀어내고 자신이 차에 받혔는데요,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고 합니다.
지역 당국은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이 여경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용감한 여경은 "자신도 부모된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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