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환상적인 기술’…클로이 킴 ‘2연패’ 보인다

입력 2022.02.09 (10:47) 수정 2022.02.09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교포 출신 클로이 킴이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2연패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클로이 킴은 오늘(9일)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87.75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클로이 킴은 명실상부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강자입니다. 네 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한 클로이 킴은 6살 때 전미 선수권에서 3위에 오르며‘천재’의 면모를 드러냈고, 지난 평창올림픽 때 압도적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둥근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원통형 슬로프를 오가며 점프 회전 등 공중 연기를 선보이는 종목입니다. 심판들은 선수들의 점프 높이, 기술 난이도 등을 채점해 순위를 매깁니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킴의 경기 모습 함께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환상적인 기술’…클로이 킴 ‘2연패’ 보인다
    • 입력 2022-02-09 10:47:23
    • 수정2022-02-09 10:52:16
    올림픽 영상
미국 교포 출신 클로이 킴이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2연패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클로이 킴은 오늘(9일)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87.75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클로이 킴은 명실상부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강자입니다. 네 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한 클로이 킴은 6살 때 전미 선수권에서 3위에 오르며‘천재’의 면모를 드러냈고, 지난 평창올림픽 때 압도적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둥근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원통형 슬로프를 오가며 점프 회전 등 공중 연기를 선보이는 종목입니다. 심판들은 선수들의 점프 높이, 기술 난이도 등을 채점해 순위를 매깁니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킴의 경기 모습 함께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