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건조특보 계속, 화재 주의…내일 중부 미세먼지

입력 2022.02.09 (17:29) 수정 2022.02.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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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많이 누그러졌지만 대기의 건조함은 여전합니다.

서울과 일부 경기, 충북, 전남 동부와 영남에 건조특보 발효 중입니다.

화재나 산불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하면서 공기가 탁해지고 내일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될텐데요.

내일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예상되고요.

그 외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고요.

제주와 울릉도, 독도는 내일 아침까지 약한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영하 3도, 오늘보다도 1~2도가량 오르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7도, 부산 1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뚜렷한 눈, 비 소식 없겠고 기온이 점차 오르며 포근한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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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건조특보 계속, 화재 주의…내일 중부 미세먼지
    • 입력 2022-02-09 17:29:10
    • 수정2022-02-09 1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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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많이 누그러졌지만 대기의 건조함은 여전합니다.

서울과 일부 경기, 충북, 전남 동부와 영남에 건조특보 발효 중입니다.

화재나 산불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하면서 공기가 탁해지고 내일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될텐데요.

내일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예상되고요.

그 외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고요.

제주와 울릉도, 독도는 내일 아침까지 약한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영하 3도, 오늘보다도 1~2도가량 오르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7도, 부산 1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뚜렷한 눈, 비 소식 없겠고 기온이 점차 오르며 포근한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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