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우크라이나 침공설, 푸틴은 무엇을 노리나?

입력 2022.0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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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을 전진배치했다는 속보가 나오고 미국 정보기관이 러시아의 2월 침공설을 거론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의 밀월관계가 강화되고 미국과 서유럽의 공조가 더욱 밀착되면서 우크라이나가 세계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세계 정세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푸틴 대통령이 처한 정치적 상황과 앞으로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푸틴 대통령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한국인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 일리야 벨랴코프와 함께 자세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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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훈의 경제한방] 우크라이나 침공설, 푸틴은 무엇을 노리나?
    • 입력 2022-02-09 19:00:16
    박종훈의 경제한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을 전진배치했다는 속보가 나오고 미국 정보기관이 러시아의 2월 침공설을 거론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의 밀월관계가 강화되고 미국과 서유럽의 공조가 더욱 밀착되면서 우크라이나가 세계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세계 정세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푸틴 대통령이 처한 정치적 상황과 앞으로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푸틴 대통령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한국인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 일리야 벨랴코프와 함께 자세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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