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포항, ‘초광역 교통망’ 건설 본격화

입력 2022.02.10 (07:47) 수정 2022.02.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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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경주, 포항 등 3개 시가 초광역 전철 연장 운행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는 상생협의회를 열고, 약 1조 원을 투입해 북울산역에서 신경주역을 지나 대구까지 이르는 232킬로미터 구간에 광역전철 연장 노선을 만드는 방안을 국토교통부 등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에서 경주까지 22킬로미터 구간에 수소트램을 건설하기로 하고, 올해 안에 타당성 조사를 위한 공동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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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주·포항, ‘초광역 교통망’ 건설 본격화
    • 입력 2022-02-10 07:47:17
    • 수정2022-02-10 08:16:00
    뉴스광장(울산)
울산과 경주, 포항 등 3개 시가 초광역 전철 연장 운행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는 상생협의회를 열고, 약 1조 원을 투입해 북울산역에서 신경주역을 지나 대구까지 이르는 232킬로미터 구간에 광역전철 연장 노선을 만드는 방안을 국토교통부 등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에서 경주까지 22킬로미터 구간에 수소트램을 건설하기로 하고, 올해 안에 타당성 조사를 위한 공동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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