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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부울경 강수량 0.1mm…50년 만에 역대 최저
입력 2022.02.10 (07:51) 수정 2022.02.10 (08:16) 뉴스광장(울산)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울산과 부산,경남지역의 강수량과 강수일수가 약 50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울경 강수량은 0.1㎜, 강수일수는 0.3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최근 6개월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629.2㎜로, 평년의 91.4%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울경 강수량은 0.1㎜, 강수일수는 0.3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최근 6개월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629.2㎜로, 평년의 91.4% 수준에 그쳤습니다.
- 1월 부울경 강수량 0.1mm…50년 만에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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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07:51:24
- 수정2022-02-10 08:16:01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울산과 부산,경남지역의 강수량과 강수일수가 약 50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울경 강수량은 0.1㎜, 강수일수는 0.3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최근 6개월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629.2㎜로, 평년의 91.4%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울경 강수량은 0.1㎜, 강수일수는 0.3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최근 6개월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629.2㎜로, 평년의 91.4%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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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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