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증여 3개월 연속 증가…12월 매매는 연중 최저

입력 2022.02.10 (07:52) 수정 2022.02.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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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강화 등으로 울산지역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주택 증여는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주택 증여 건수는 159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12월 울산 주택 매매 건수는 1,180건으로 지난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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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증여 3개월 연속 증가…12월 매매는 연중 최저
    • 입력 2022-02-10 07:52:01
    • 수정2022-02-10 08:16:01
    뉴스광장(울산)
규제 강화 등으로 울산지역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주택 증여는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주택 증여 건수는 159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12월 울산 주택 매매 건수는 1,180건으로 지난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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