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명적 등 3건 대구시 유형문화재 지정

입력 2022.02.10 (08:05) 수정 2022.02.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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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해동명적과 현수제승법수, 대구 보현사 목조여래좌상 3건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해동명적은 신라부터 조선 초기까지 명필가 40명의 필적을 모은 책으로 서예사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수제승법수는 불경의 숫자를 이용해 교리 등을 설명하는 불교 용어 사전으로 화엄교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분류됐습니다.

또 보현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후기 불상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사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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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명적 등 3건 대구시 유형문화재 지정
    • 입력 2022-02-10 08:05:28
    • 수정2022-02-10 08:56:44
    뉴스광장(대구)
대구시가 해동명적과 현수제승법수, 대구 보현사 목조여래좌상 3건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해동명적은 신라부터 조선 초기까지 명필가 40명의 필적을 모은 책으로 서예사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수제승법수는 불경의 숫자를 이용해 교리 등을 설명하는 불교 용어 사전으로 화엄교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분류됐습니다.

또 보현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후기 불상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사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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