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예비후보들, 교육청 납품비리 규탄

입력 2022.02.10 (10:42) 수정 2022.02.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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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특정 업체에서 4억여 원을 받은 모 건설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교육청의 최종 결재권자인 교육감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고, 심의보 예비후보도 교육감의 사퇴와 검찰의 관련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윤건영 예비후보도 충북교육감을 상대로 응분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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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들, 교육청 납품비리 규탄
    • 입력 2022-02-10 10:42:50
    • 수정2022-02-10 11:06:55
    930뉴스(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의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특정 업체에서 4억여 원을 받은 모 건설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교육청의 최종 결재권자인 교육감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고, 심의보 예비후보도 교육감의 사퇴와 검찰의 관련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윤건영 예비후보도 충북교육감을 상대로 응분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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