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922명 확진…오늘부터 재택치료 개편

입력 2022.02.10 (10:51) 수정 2022.02.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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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에 육박하며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천4백27명이 확진됐으며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순천의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등 역대 최다인 천4백95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부터는 기저 질환이 없는 60살 미만 경증 확진자들은 집에서 격리하고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새로운 재택 관리 체계가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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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2,922명 확진…오늘부터 재택치료 개편
    • 입력 2022-02-10 10:51:02
    • 수정2022-02-10 11:01:32
    930뉴스(광주)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에 육박하며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천4백27명이 확진됐으며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순천의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등 역대 최다인 천4백95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부터는 기저 질환이 없는 60살 미만 경증 확진자들은 집에서 격리하고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새로운 재택 관리 체계가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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