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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예방’ 국립공원 106개 탐방로 입산 통제
입력 2022.02.10 (12:06) IT·과학
오는 15일부터 석 달 동안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가 통제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611개 구간 중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등 106개 탐방로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리산 노고단고개에서 장터목 등 27개 탐방로는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됩니다.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음향 송출 기능이 탑재된 무인기를 활용해 소각 행위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하거나 인화 물질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30만 원, 통제구역 무단 출입을 하다 적발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캡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611개 구간 중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등 106개 탐방로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리산 노고단고개에서 장터목 등 27개 탐방로는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됩니다.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음향 송출 기능이 탑재된 무인기를 활용해 소각 행위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하거나 인화 물질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30만 원, 통제구역 무단 출입을 하다 적발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캡처]
- ‘봄철 산불예방’ 국립공원 106개 탐방로 입산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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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2:06:49

오는 15일부터 석 달 동안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가 통제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611개 구간 중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등 106개 탐방로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리산 노고단고개에서 장터목 등 27개 탐방로는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됩니다.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음향 송출 기능이 탑재된 무인기를 활용해 소각 행위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하거나 인화 물질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30만 원, 통제구역 무단 출입을 하다 적발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캡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611개 구간 중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등 106개 탐방로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리산 노고단고개에서 장터목 등 27개 탐방로는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됩니다.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음향 송출 기능이 탑재된 무인기를 활용해 소각 행위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하거나 인화 물질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30만 원, 통제구역 무단 출입을 하다 적발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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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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