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전북 12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을 누구나 반값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례를 바꿔 섬 주민에게만 지원하던 여객선 운임을 모든 이용객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편도 기준 2만 3,000원인 군산-어청도 여객 운임이 1만 1,500원으로 할인되는 등 모든 여객선 운임을 반값만 내면 됩니다.
다만,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송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할인과 중복해 받을 수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례를 바꿔 섬 주민에게만 지원하던 여객선 운임을 모든 이용객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편도 기준 2만 3,000원인 군산-어청도 여객 운임이 1만 1,500원으로 할인되는 등 모든 여객선 운임을 반값만 내면 됩니다.
다만,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송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할인과 중복해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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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모든 섬 여객선 누구나 반값에 이용…“다음 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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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4:09:43
다음 달부터 전북 12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을 누구나 반값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례를 바꿔 섬 주민에게만 지원하던 여객선 운임을 모든 이용객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편도 기준 2만 3,000원인 군산-어청도 여객 운임이 1만 1,500원으로 할인되는 등 모든 여객선 운임을 반값만 내면 됩니다.
다만,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송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할인과 중복해 받을 수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례를 바꿔 섬 주민에게만 지원하던 여객선 운임을 모든 이용객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편도 기준 2만 3,000원인 군산-어청도 여객 운임이 1만 1,500원으로 할인되는 등 모든 여객선 운임을 반값만 내면 됩니다.
다만,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송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할인과 중복해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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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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