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점프 괴물’ 네이선 첸…피겨 황제에 등극

입력 2022.02.10 (14:33) 수정 2022.02.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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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괴물' 네이선 첸(미국)이 4년 전 평창올림픽의 아픔을 딛고 남자 피겨 정상에 올랐습니다.

첸은 오늘(10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경기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121.41점, 표현점수(PCS) 97.22점, 총점 218.63점을 기록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첸은 쇼트에서 113.97점으로 1위를 기록 금메달 전망을 높였습니다.

첸은 이날 경기에서 엘튼존의 '로켓맨' 곡에 맞춰 쿼드러플 플립, 트리필 악셀 등 난도 높은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첸은 지난 2018 평창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다 5위에 그쳤습니다.

평창올림픽의 아픔을 이겨내고 피겨황제 자리에 오른 첸의 경기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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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10 14:33:21
    • 수정2022-02-10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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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괴물' 네이선 첸(미국)이 4년 전 평창올림픽의 아픔을 딛고 남자 피겨 정상에 올랐습니다.

첸은 오늘(10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경기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121.41점, 표현점수(PCS) 97.22점, 총점 218.63점을 기록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첸은 쇼트에서 113.97점으로 1위를 기록 금메달 전망을 높였습니다.

첸은 이날 경기에서 엘튼존의 '로켓맨' 곡에 맞춰 쿼드러플 플립, 트리필 악셀 등 난도 높은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첸은 지난 2018 평창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다 5위에 그쳤습니다.

평창올림픽의 아픔을 이겨내고 피겨황제 자리에 오른 첸의 경기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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