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날아 오른 차준환 “더 노력 하겠다”

입력 2022.02.10 (14:44) 수정 2022.02.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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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겨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한 차준환(고려대)이 경기를 마친 후 환하게 웃었습니다.

차준환은 오늘(10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경기를 마친 후 " 경기에 만족한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다음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99.51점을 합한 최종 총점 282.38점으로 네이선 첸(미국·332.60점), 가기야마 유마(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전체 5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에서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올림픽 남자 피겨 도전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은 차준환의 인터뷰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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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겨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한 차준환(고려대)이 경기를 마친 후 환하게 웃었습니다.

차준환은 오늘(10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경기를 마친 후 " 경기에 만족한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다음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99.51점을 합한 최종 총점 282.38점으로 네이선 첸(미국·332.60점), 가기야마 유마(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전체 5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에서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올림픽 남자 피겨 도전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은 차준환의 인터뷰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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