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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우크라이나 정상과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
입력 2022.02.10 (15:30) 수정 2022.02.10 (15:38)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 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 확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상호 신뢰를 쌓고 건설적인 대화를 해 온 것을 평가하며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해 양 국민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는 우리 정부 신북방정책 협력대상국 중 하나로서 이번 축하 서한 교환을 통해 한-우크라이나 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 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 확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상호 신뢰를 쌓고 건설적인 대화를 해 온 것을 평가하며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해 양 국민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는 우리 정부 신북방정책 협력대상국 중 하나로서 이번 축하 서한 교환을 통해 한-우크라이나 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 우크라이나 정상과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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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5:30:10
- 수정2022-02-10 15:38:40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 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 확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상호 신뢰를 쌓고 건설적인 대화를 해 온 것을 평가하며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해 양 국민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는 우리 정부 신북방정책 협력대상국 중 하나로서 이번 축하 서한 교환을 통해 한-우크라이나 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 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 확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상호 신뢰를 쌓고 건설적인 대화를 해 온 것을 평가하며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해 양 국민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는 우리 정부 신북방정책 협력대상국 중 하나로서 이번 축하 서한 교환을 통해 한-우크라이나 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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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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