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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9일 ‘의전 논란’ 등과 관련해 자신의 불찰이라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에서는 동문서답식 사과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10일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사과 기자회견을 “주어, 목적어가 없는 참 희한한 8분짜리 ‘사과 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누가 잘못을 했다는 건지, 뭐를 잘못했다는 건지, 잘못을 인정하기는 한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상한 사과를 했다”면서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구성: 최승혜, 영상편집: 강은선
- [사사건건] 김혜경 사과에 야당은…“부창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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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6:28:12
- 수정2022-02-10 16:28: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9일 ‘의전 논란’ 등과 관련해 자신의 불찰이라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에서는 동문서답식 사과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10일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사과 기자회견을 “주어, 목적어가 없는 참 희한한 8분짜리 ‘사과 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누가 잘못을 했다는 건지, 뭐를 잘못했다는 건지, 잘못을 인정하기는 한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상한 사과를 했다”면서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구성: 최승혜,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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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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