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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순이익 34%↑…4대 금융지주 모두 사상 최대 실적
입력 2022.02.10 (16:40) 수정 2022.02.10 (16:41) 경제
하나금융그룹이 대출 자산과 주식투자가 늘어난 것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에 이어 하나금융까지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 5,261억 원으로 전년보다 3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영업이익은 4조 6,311억 원으로 전년보다 20.71% 늘었고, 매출은 41조 6,7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 감소했습니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조 4,096억 원, 신한금융그룹은 4조 193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6%와 20% 증가한 것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순이익 2조 5,879억 원을 올리며 처음 순이익 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실적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에 이어 하나금융까지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 5,261억 원으로 전년보다 3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영업이익은 4조 6,311억 원으로 전년보다 20.71% 늘었고, 매출은 41조 6,7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 감소했습니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조 4,096억 원, 신한금융그룹은 4조 193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6%와 20% 증가한 것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순이익 2조 5,879억 원을 올리며 처음 순이익 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실적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하나금융 지난해 순이익 34%↑…4대 금융지주 모두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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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10 16:41:46

하나금융그룹이 대출 자산과 주식투자가 늘어난 것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에 이어 하나금융까지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 5,261억 원으로 전년보다 3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영업이익은 4조 6,311억 원으로 전년보다 20.71% 늘었고, 매출은 41조 6,7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 감소했습니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조 4,096억 원, 신한금융그룹은 4조 193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6%와 20% 증가한 것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순이익 2조 5,879억 원을 올리며 처음 순이익 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실적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에 이어 하나금융까지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 5,261억 원으로 전년보다 3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영업이익은 4조 6,311억 원으로 전년보다 20.71% 늘었고, 매출은 41조 6,7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 감소했습니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조 4,096억 원, 신한금융그룹은 4조 193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6%와 20% 증가한 것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순이익 2조 5,879억 원을 올리며 처음 순이익 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실적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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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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