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당분간 평년기온 웃돌며 온화…밤부터 미세먼지 유입

입력 2022.02.10 (17:26) 수정 2022.02.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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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주춤하면서 오늘 한낮에 경남 의령은 13.5도까지 올랐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할텐데요.

다만, 화재는 계속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경기, 동해안, 충북과 전남 동부, 영남 전 지역에 건조특보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라도 세심하게 봐주셔야겠습니다.

현재는 공기 질이 무난하지만, 밤부터 차차 국외 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과 강원 영서, 대구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먼지로 인해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영하 2도, 전주 영하 3도로 큰 추위 없겠고요.

한낮에 서울 8도, 광주와 부산 12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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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당분간 평년기온 웃돌며 온화…밤부터 미세먼지 유입
    • 입력 2022-02-10 17:26:45
    • 수정2022-02-10 17: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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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주춤하면서 오늘 한낮에 경남 의령은 13.5도까지 올랐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할텐데요.

다만, 화재는 계속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경기, 동해안, 충북과 전남 동부, 영남 전 지역에 건조특보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라도 세심하게 봐주셔야겠습니다.

현재는 공기 질이 무난하지만, 밤부터 차차 국외 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과 강원 영서, 대구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먼지로 인해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영하 2도, 전주 영하 3도로 큰 추위 없겠고요.

한낮에 서울 8도, 광주와 부산 12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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