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2.10 (19:00) 수정 2022.02.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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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4%·윤석열 37.7%…오차 범위 ‘접전’

KBS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근거 없이 적폐 몰아”…윤 “성역 없는 사정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가 현 정권을 근거 없이 적폐로 몰았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했을 뿐 정치 보복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확진 첫 5만 명대…재택치료자 스스로 건강 관리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오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택치료자도 십칠만 명을 넘은 가운데, 오늘부터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됐습니다.

‘김용균 사망’ 원청업체 대표 1심 ‘무죄’

고 김용균 씨 사망과 관련해 기소된 당시 원청업체 대표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원청업체 대표가, 컨베이어벨트의 위험성과 위탁용역 계약상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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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10 19:00:51
    • 수정2022-02-10 19:05:06
    뉴스 7
이재명 34%·윤석열 37.7%…오차 범위 ‘접전’

KBS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근거 없이 적폐 몰아”…윤 “성역 없는 사정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가 현 정권을 근거 없이 적폐로 몰았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했을 뿐 정치 보복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확진 첫 5만 명대…재택치료자 스스로 건강 관리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오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택치료자도 십칠만 명을 넘은 가운데, 오늘부터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됐습니다.

‘김용균 사망’ 원청업체 대표 1심 ‘무죄’

고 김용균 씨 사망과 관련해 기소된 당시 원청업체 대표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원청업체 대표가, 컨베이어벨트의 위험성과 위탁용역 계약상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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