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둔산동 산불 ‘진화 중’…1명 부상
입력 2022.02.10 (19:51)
수정 2022.02.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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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대구 동구 둔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10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한편 화재 초기에 불을 끄려던 6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산림 6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근처 양봉장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10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한편 화재 초기에 불을 끄려던 6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산림 6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근처 양봉장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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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둔산동 산불 ‘진화 중’…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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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9:51:09
- 수정2022-02-10 19:55:20
오늘 오후 3시쯤 대구 동구 둔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10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한편 화재 초기에 불을 끄려던 6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산림 6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근처 양봉장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10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한편 화재 초기에 불을 끄려던 6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산림 6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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