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02.10 (20:03)
수정 2022.02.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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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에만 있던 아버지가 가족과 함께하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유해 신원 확인으로 74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한 4·3 희생자의 유가족이 한 말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 비로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게 된 건데요.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의 길도 열렸죠.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직권 재심을 청구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4·3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과, 명예 회복이 이루어져 유가족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이 담기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유해 신원 확인으로 74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한 4·3 희생자의 유가족이 한 말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 비로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게 된 건데요.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의 길도 열렸죠.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직권 재심을 청구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4·3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과, 명예 회복이 이루어져 유가족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이 담기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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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10 2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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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신원 확인으로 74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한 4·3 희생자의 유가족이 한 말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 비로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게 된 건데요.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의 길도 열렸죠.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직권 재심을 청구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4·3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과, 명예 회복이 이루어져 유가족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이 담기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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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시간을 견뎌 비로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게 된 건데요.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의 길도 열렸죠.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직권 재심을 청구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4·3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과, 명예 회복이 이루어져 유가족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이 담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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