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어업 어선 낚싯배 제외’ 반발 대규모 해상시위
입력 2022.02.10 (22:09)
수정 2022.02.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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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어민 180여 명은 오늘(10일) 보령 대천항 앞바다에서 대규모 해상시위를 열고, 2024년 2월 이후 관리선과 구획어업허가 어선의 낚시 영업 금지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민들은 그동안 합법적인 낚시어선업으로 인정받아 운영해 왔음에도 2019년 낚시육성법 개정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수많은 어민들이 불법 행위자로 낙인찍히고 주 수입원이 상실돼 도산 위기에 내몰릴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그동안 합법적인 낚시어선업으로 인정받아 운영해 왔음에도 2019년 낚시육성법 개정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수많은 어민들이 불법 행위자로 낙인찍히고 주 수입원이 상실돼 도산 위기에 내몰릴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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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획어업 어선 낚싯배 제외’ 반발 대규모 해상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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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22:09:47
- 수정2022-02-10 22:13:07
충남 지역 어민 180여 명은 오늘(10일) 보령 대천항 앞바다에서 대규모 해상시위를 열고, 2024년 2월 이후 관리선과 구획어업허가 어선의 낚시 영업 금지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민들은 그동안 합법적인 낚시어선업으로 인정받아 운영해 왔음에도 2019년 낚시육성법 개정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수많은 어민들이 불법 행위자로 낙인찍히고 주 수입원이 상실돼 도산 위기에 내몰릴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그동안 합법적인 낚시어선업으로 인정받아 운영해 왔음에도 2019년 낚시육성법 개정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수많은 어민들이 불법 행위자로 낙인찍히고 주 수입원이 상실돼 도산 위기에 내몰릴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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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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