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아파트서 어머니와 아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2.11 (21:49)
수정 2022.02.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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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1시 40분쯤 두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다른 가족의 신고가 119에 접수돼 아파트 문을 강제로 개방한 결과, 두 모자가 누워 있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머니는 조현병을, 아들은 지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지 오래된 것으로 보고, 유족과 이웃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1시 40분쯤 두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다른 가족의 신고가 119에 접수돼 아파트 문을 강제로 개방한 결과, 두 모자가 누워 있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머니는 조현병을, 아들은 지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지 오래된 것으로 보고, 유족과 이웃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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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아파트서 어머니와 아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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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1 21:49:39
- 수정2022-02-11 21:56:20
서산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1시 40분쯤 두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다른 가족의 신고가 119에 접수돼 아파트 문을 강제로 개방한 결과, 두 모자가 누워 있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머니는 조현병을, 아들은 지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지 오래된 것으로 보고, 유족과 이웃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1시 40분쯤 두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다른 가족의 신고가 119에 접수돼 아파트 문을 강제로 개방한 결과, 두 모자가 누워 있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머니는 조현병을, 아들은 지적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지 오래된 것으로 보고, 유족과 이웃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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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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