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 전국 최저
입력 2022.02.11 (23:11)
수정 2022.02.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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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기 부진 등의 여파로 울산의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회복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연간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쳐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1.3% 감소했는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줄어든 곳은 울산과 인천뿐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연간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쳐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1.3% 감소했는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줄어든 곳은 울산과 인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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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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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1 23:11:14
- 수정2022-02-11 23:28:40

내수경기 부진 등의 여파로 울산의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회복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연간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쳐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1.3% 감소했는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줄어든 곳은 울산과 인천뿐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연간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쳐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1.3% 감소했는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줄어든 곳은 울산과 인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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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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