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동해선 복선전철 증편 당분간 어려워”
입력 2022.02.11 (23:14)
수정 2022.02.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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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복선전철 증편 요구에 대해 한국철도공사가 당장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철도공사는 현재 파악된 하루 평균 이용객을 바탕으로 수도권 등 다른 노선과 비교한 결과, 혼잡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역 인근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휴일 수요가 늘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편성을 위한 열차 구매비와 운영비가 수백억 원에 달해 증편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철도공사는 현재 파악된 하루 평균 이용객을 바탕으로 수도권 등 다른 노선과 비교한 결과, 혼잡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역 인근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휴일 수요가 늘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편성을 위한 열차 구매비와 운영비가 수백억 원에 달해 증편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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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공사, “동해선 복선전철 증편 당분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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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1 23:14:47
- 수정2022-02-11 23:28:40

동해선 복선전철 증편 요구에 대해 한국철도공사가 당장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철도공사는 현재 파악된 하루 평균 이용객을 바탕으로 수도권 등 다른 노선과 비교한 결과, 혼잡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역 인근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휴일 수요가 늘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편성을 위한 열차 구매비와 운영비가 수백억 원에 달해 증편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철도공사는 현재 파악된 하루 평균 이용객을 바탕으로 수도권 등 다른 노선과 비교한 결과, 혼잡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역 인근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휴일 수요가 늘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편성을 위한 열차 구매비와 운영비가 수백억 원에 달해 증편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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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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